세일즈코어 제공 5개국 D2C 드랍쉬핑, 세일즈코어는 베트남 기업 모모(MOMO)와 플랫폼 연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세일즈코어는이번 협약으로 기존 페이팔 결제 시스템 사용과 비교하여 베트남에서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더콕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베트남 유저 대상으로 베트남 현지 결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베트남 NO.1 결제 플랫폼 모모 도입을 통해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와 팬들 사이에서 더콕 앱 사용 빈도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모와 금융 플랫폼 연동, 마케팅 진행 등을 중심으로 두 플랫폼을 연동한 제휴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 베트남,중국, 일본, 미국 5개국 서비스 플랫폼 세일즈코어는 상품, 가격, 수익, 국가까지 유저가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드랍쉬핑 스토어이다. 5개국 유저들은 더콕을 통해 명품, 유명브랜드, NFT까지 판매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모모는 베트남 시장 점유율 1위 전자결제 앱으로 특히 베트남 MZ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결제 플랫폼이다.
세일즈코어 담당자는 “세일즈코어와모모의 MOU로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혁신 플랫폼이 되어 베트남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 수출 및 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