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코어·베트남 기업 VIETTEL, MOU 체결

5개국 D2C 드랍쉬핑, 세일즈코어(SalesCore)는 베트남 국유 기업 비에텔(VIETTEL)과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업체는 비에텔을 통해 베트남 현지 배송 및 통관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다. 비에텔은 업체의 베트남 국내 및 해외 배송과 관련된 아낌없는 업무 지원을 약속했다.

업체는 유명브랜드, 공장상품, NFT 등 다양한 상품을 한국, 베트남, 중국, 일본, 미국 5개국 유저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업체는 상품, 가격, 수익, 국가까지 유저가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나만의 스토어로 판매자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 및 수익을 설정하여 원하는 가격으로 각 국가에 판매할 수 있다.

담당자는 “세일즈코어(SalesCore)와 비에텔(VIETTEL)의 MOU로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물류 장벽을 없애 베트남 현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양국간 수출에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